특히 외국계 생보사들이 유독 사업비를 높게 책정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보험료가 좀더 비싸도 4년제 대졸이상 학력의 말빨 좋은 유능한 설계사들이 계약 체결을 잘 해오니까 보험료는 좀더 비싸더라도 차라리 설계사 수수료를 높여주면 판매가 더 잘되기 때문이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약국에 가서 약을 살때 약사가 어떤약을 권해주는지 아시죠?
당연히 약효보다는 자신들에게 떨어지는 마진(이익)이 높은 상품을 권해주고 있답니다.
결국 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앞서 말한 정기보험 수수료를 반대로 종신보험의 2배로 높여주면 아마 판매량이 지금의 몇배로 늘어날겁니다.
다음 기사 하나 더 올립니다. 역시 초창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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